- 아우디는 Q7과 Q8을 위해 업데이트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선보였습니다.
- 더 큰 용량의 배터리와 업데이트된 전기 모터가 장착됩니다.
- 변경사항 덕분에 크로스오버의 전기 전용 범위는 최대 53마일 입니다.
아우디 Q7 TFSI e 콰트로와 Q8 TFSI e 콰트로
아우디는 업데이트 된 Q7 TFSI e 콰트로와 Q8 TFSI e 콰트로를 선보였습니다. 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두 업데이트된 파워트레인이 있어 더욱 친환경적인 차량이 되었습니다.
추가 작업 없이 크로스오버에는 새로운 25.9kWh 배터리 팩이 장착되었습니다. 늘어난 용량 덕분에 이 모델들은 이제 WLTP 복합 전기 전용 범위가 최대 53마일(85km)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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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3.0리터 6기통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에 통합된 변형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아우디 55 TFSI e 콰트로 사양
이 설정을 통해 Q7 55 TFSI e 콰트로 모델은 389마력(290kW/394PS) 및 442lb-ft(600Nm)의 토크를 조합하여 출력이 가능합니다. 이 수치는 적절한 수치이며 크로스오버는 0-62mph(0-100km/h)에서 5.7초 내에 가속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 60 TFSI e 콰트로 사양
55 TFSI e 콰트로 모델이 충분히 빠르지 않다면 TFSI e 콰트로에는 새로 디자인된 전기 모터가 있습니다. 이는 결합 출력을 483hp(360kW/490PS) 및 516lb-ft(700Nm) 토크로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추가 동력 덕분에 0-62mph(시속 0-100Km)의 가속 시간이 5초까지 줄어듭니다.
어떤 모델을 선택했든 간에, 아우디는 모두 149mph(240km/h)의 제한된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로스오버는 또한 최대 7.4kW의 충전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3시간 45분만에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할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업데이트 외에도 아우디는 "가속 페달을 완전히 밟은 상태에서도 배터리로 구동되는 추진력만 사용하도록 EV모드가 미세 조정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우디는 또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엔진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전 모드를 조정했습니다.
아우디 Q7 및 Q8, 이달 말 출시 예정
업데이트 된 아우디 Q7 및 Q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이달 말 출시될 예정입니다.
독일 가격은 Q7 55 TFSI e 콰트로의 경우 85,500유로, Q8 55 TFSI e 콰트로의 경우 92,000유로부터 시작됩니다. 60모델은 96,000유로부터 시작하여 추후 103,200유로까지 증가할 예정입니다.
-출처:CARSC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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